가상의 화상 탐사 휴머노이드 로봇 ‘모노마스’가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의 ‘키즈 타임’ 채널에서 스테이션 ID(Station ID)로 활약한다. 스테이션 ID는 각 프로그램 사이에 방송되는 30초~1분 내외 분량의 영상으로 지상파 방송에서의 광고와 비슷하지만, 단순한 광고를 넘어 스토리 기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모노마스는 호기심이 많고 감정 표현이 풍부한 로봇으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광활한 우주에 대해 동경을 가지고 있다. 그는 화성으로 떠나기 위한 다양한 우주 훈련을 수행하는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며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모노마스를 만든 ㈜씨지테일의 김무원 대표는 “모노마스는 우수한 3D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인문학, 철학, 기술이 융합된 공익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라며, “삼성 TV 플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모노마스의 활동도 전 세계적으로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