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엑스플라)는 자체 웹3 프로젝트 ‘Hello PAL(헬로 팰)’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Hello PAL’은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슬로건 아래 개발된 NFT 프로젝트다. 우연히 XPLA 유니버스에 도착한 생명체 ‘PAL(팰)’이 처음 보는 사람들의 외형을 모방해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와 8개 부위의 의상들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의상 컬렉션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앙증맞은 의상과 악세서리로 치장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 XPLA 생태계의 친근함과 팬덤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부터 진행되는 커뮤니티 미션을 수행하고 에어드랍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디스코드, X(트위터) 등 소셜 채널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캐릭터와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Hello PAL은 XPLA의 첫 번째 네이티브 프로젝트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XPLA 생태계의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즐거움과 가능성을 확장시키겠다”고 전했다.
XPLA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레이어제로(LayerZero), 구미(gumi),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들을 온보딩했으며,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하고 있는 ‘매드월드’도 단독 온보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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