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지스타 2024’ 참가에 이어 지난 8일 막을 내린 ‘AGF 2024(Anime x Game Festival 2024)’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참가했다. BTC관 10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구성해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과 세로형 한 손 플레이의 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프로젝트 C(가칭)’와 AAA급 MMORPG ‘프로젝트 Q(가칭)’, 콘솔 도전작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가칭)’까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개발작들을 모두 공개했다.
‘지스타 2024’ 현장을 직접 찾은 김재영 의장은 “게임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장르와 플랫폼 다각화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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