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대규모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투자’와 ‘선박 건조’ 등에 대한 변화와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고, 게임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진행 됐다.
먼저 ‘투자 시즌제’가 시작됐다. 이용자는 시즌별로 갱신되는 ‘시즌 투자 증서’를 통해 전용 투자 상점에서 ‘시즌 항해사’ 및 ‘한정 칭호’, ‘부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투자 시즌제’ 도입을 통해 순위별로 지급되는 배당금을 상향하고. 시장에게 지급되는 주간 블루젬 지급량도 증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선박 건조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선박 건조 조건을 완화 했으며, 이용자의 건조 레벨과 무관하게 모든 선박을 건조할 수 있고 건조 시간을 단축시켜 보다 빠르게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고 항해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2등급 초대형 선박’이 첫 선을 보였다. 이에 따라 ‘테메레르’, ‘플라잉 클라우드’, ‘인데버’, ‘철갑선’, ‘누선’ 등 5종의 선박이 추가 됐으며, 아메리카 북부를 횡단할 수 있도록 ‘북서 항로’를 개방하고 새로운 도시와 마을도 각각 두 곳씩 추가했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이탈리아 출신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인연 연대기가 추가 됐으며, 신규 S급 항해사 2명(‘클로에 드라보메’, ‘쿠알라 빈티 파하이버’)이 등장했다. 아울러 여관 종업원 ‘연희’와 ‘무영’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끝으로 다양한 이용자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통해 한정 의뢰를 완료하고 이벤트 재화를 획득, 교환 상점에서 ‘한정 무기’ 및 ‘합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산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새해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14일간 출석하면 ‘한정 칭호’를 비롯해 ‘선박 재료’ 및 ‘블루젬’, ‘합성 재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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