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오는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랩쳐와의 전투로 지친 지휘관과 니케를 위해 ‘디저트39 전초기지점’이 오픈한다는 테마로 기획됐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디저트39 매장에서는 매주 다른 굿즈가 포함된 다양한 컬래버 세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컬래버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니케 아크릴 키링, 스탠드, 무드등 등 컬래버 굿즈와 인게임 재화가 포함된 포토카드가 지급되며, 굿즈 품목은 매주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 디저트39 매장에서 컬래버 음료를 ICE 및 벤티 사이즈로 주문 시 ‘디저트39 X 승리의 여신: 니케 리유저블 컵’이 증정된다.

이 밖에 일부 매장은 ‘라피’와 ‘도로시’의 배너 등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져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2.5주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