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창작재단 오프라인 무료 창작 강의 '제 16회 그로우업 톡앤톡' 종료

등록일 2026년03월04일 10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창작재단이 웹툰, 웹소설 예비 창작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7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제 16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웹소설 현업 인기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작법부터 데뷔 과정, 연재 전략 등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작자는 물론 신인·경력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매회 높은 신청 및 재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장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창작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창작을 꿈꾸는 이들이 현업 작가와 직접 연결되는 접점으로 재단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6회 강연에는 ▲양치기자리 작가(‘웹소설은 숏폼이 아니다’) ▲화람 작가(‘지속 가능한 노블코믹스 웹툰 작가로 살아남기’) ▲스튜 작가(‘캐릭터 디자인부터 완결까지, 로판 작화가가 하는 일’)가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연재형 서사의 구조 설계, 장르 특성에 맞는 캐릭터 구축, 데뷔 이후 커리어 관리 전략 등 현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사례가 공유됐다. 작가들은 실제 작업 콘티와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안정적인 연재를 위한 작업 루틴과 자료 조사 방법 등을 설명하며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스튜 작가는 “약 6년 전 예비 창작자로 한 강연을 들었던 경험이 이번 연사 참여의 계기가 되었다”며 “당시 받았던 도움이 작가가 된 지금까지 떠올라,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올해 창작 지원 사업 전반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예비 창작자 대상 무료 온라인 강의인 ‘온라인 창작 아카데미’는 기존 스토리 강연을 실무 심화 과정으로 재편하고, 음악 분야 강연도 20강연을 추가해 총 30차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그로우업 톡앤톡’은 스토리·음악 분야 정례 포럼 형태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인터렉티브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웹툰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인디 아티스트 대상 라이브 공연·페스티벌 출연 지원과 한국대중음악상 타이틀 스폰서십 및 신인 아티스트 창작 지원을 통해 음악 분야 상생 모델도 강화한다. 강연, 교육, 창작 환경, 무대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를 통해 창작자의 성장 경로 전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