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정통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 파이터>가 12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터치 파이터>는 한 시대를 풍미한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터치 파이터>는 초보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스킬 구현이 가능하고, 대전 게임 고수들을 위해 콤보 방식의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캐릭터까지 조작 난이도를 세분화 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강력한 필살기로 무장한 <터치파이터>의 매력적인 캐릭터
테드
'블랙스피릿'의 두목 빅핸드의 조카로 격투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드는 격투에 대해 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각종 무술을 보는 대로 흡수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블랙스피릿' 조직 내 유일하게 두목 빅핸드를 두려워하지 않는 골치덩어리로, 모험을 좋아하고 강한 상대를 찾아 다니며 겨루기를 즐겨 한다.
본인 마음대로 격투 대회에 출전해 강하루를 만나 대전 중 강태후의 기술을 사용하게 되고, 강하루는 아버지와 관련 있음을 확신하고 그를 쫓는다.
폭시
아일랜드 출신으로 미국 용병단체의 일원이었다가,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두운 일을 처리해주는 암살자로 활동하고 있다.
용병단체에서 나오게 된 이유와 그 이전의 과거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으나, '블랙스피릿'과 관련 있는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된다.
매력적인 S라인 몸매와 외모로 상대방을 유혹하고,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전형적인 여성 파이터로 주로 긴다리를 이용한 발차기 공격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카지노의 딜러로 일을 한다.
카잔
카잔은 부족간의 전쟁을 좋아하는 아마존의 코타히부족 최고 전사로 부족을 대표해 'Lord of Fighters'에 참가하게 된다.
코타히부족의 강인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대회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실상은 아마존에서 우연히 만난 탐험가들을 통해 먹게 된 문명세계의 음식 때문으로 밝혀졌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고 사냥을 즐겨 하는 카잔은 음식을 조리해서 먹는 맛을 잊지 못해, 부족원들에게 새로운 문명을 배워 오겠다고 밝히며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에 도착 했으나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노숙생활을 하던 와중 격투 대회 광고를 보고 상금을 타서 우승의 명예를 얻고 다시 부족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페어리엔젤
신비에 둘러 쌓인 '페어리엔젤'
국적을 제외한 나이, 대회 참가 목적 등 아무것도 밝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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