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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게임의 재탄생

'스톤에이지' 모바일 출시 임박, 펫 수집 육성 재미 그대로
2013년10월17일 18시1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스톤에이지 모바일'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원조 RPG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PC 기반으로 구성되어있던 시스템 그대로 모바일에 인식한 후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게임은 퀘스트와 레벨업 만을 목표로 하는 기존 RPG와는 달리 수백 여종의 펫을 육성하고 부족을 건설해 석기시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성장해나가는 PC게임의 배경과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개편으로 더욱 쾌적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기존 PC 버전을 이용했던 스톤에이지 유저뿐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스톤에이지를 처음 접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어 그동안 RPG 요소가 부족했던 모바일 RPG 시장에서 큰 활약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bit.ly/1bOlxAX)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에서 캐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진주 100개와 다양한 펫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펫 알 3개를 증정한다.

복잡한 RPG는 가라, 초간단 원버튼 자동 진행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전반적인 게임 진행과 더불어 기본적인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이 모든 과정을 손가락 버튼으로 일일히 지목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맵의 이동뿐 아니라 퀘스트를 찾아가고 수행하는 과정, 그리고 원한다면 전투까지도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20레벨까지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강력한 동료를 제공하여 초반 구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캐릭터가 사용하는 다양한 스킬을 미리 감상해볼 수도 있다.


퀘스트 진행 시 퀘스트 수행 위치 또는 NPC가 있는 위치로 자동 이동한다

PC 버전의 재미를 모바일로 이식하다
스톤에이지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펫일 것이다. 수백 종의 펫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는 재미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었다. 펫은 땅>물>불>바람의 속성 상성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치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펫을 모아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펫 육성을 통해 나만의 펫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으며 마이홈에서 펫 융합을 이용해 새로운 펫을 만들 수도 있다.

스톤에이지의 펫은 각각의 속성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앨범에서 획득한 펫을 볼 수 있고 ‘포획하러 가기’를 통해 펫이 출몰하는 위치로 자동 이동할 수 있다.


모험, 보상, 펫 융합으로 획득한 펫 알에서 새롭고 더 강력한 펫을 얻을 수 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기존 스톤에이지에 맞춰져 있던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바꿔 편의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기존의 턴 방식 전투 외에도 모바일에 맞는 자동전투가 지원되고 또 마을에 즐비하던 개인상점은 좀 더 편리한 경매장의 형태로 바꿔 제공한다.


경매장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풍부한 콘텐츠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MMORPG답게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퀘스트 뿐 아니라 무한히 도전할 수 있는 야수의 탑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던전을 제공한다.

또 일일 퀘스트, 운송 퀘스트, 보물찾기 퀘스트 등을 통해 추가로 경험치를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여러 퀘스트를 통해 펫을 성장시켰다면 대전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볼 수 있다. 대전, 진영전, 투기장을 통해, 유저간 PvP 시스템을 15레벨부터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나아가 부족 대전을 통해 상대 부족원과 싸워 영지를 쟁취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PvP에 참여하여 얻은 듀얼 포인트(DP)로 보사과를 교환할 수 있으며 순위를 통해 엄청난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15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사냥의 탑’은 캐릭터 AI와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하는 도전 매칭 시스템이다.

캐릭터마다 주어지는 마이홈을 꾸미거나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있기만 해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온천에서 수다를 떨 수 있다. 또 여러 명이 함께 부족을 만들어 부족 영지를 확장시킬 수도 있다.

고레벨 유저가 신규 유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제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어 이런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마치 PC게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내맘대로 꾸미는 마이홈, 여기에서 펫을 키울 수도 있고 친구의 마이홈을 방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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