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업 스토어 행사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 진행

등록일 2024년05월18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국 각지의 '디제이맥스' 팬들이 서울 성수동에 모여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네오위즈 로키 스튜디오는 산하 음악 레이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오프라인 공연 & 팝업 스토어 행사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하이네켄 코리아가 협찬하며,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세원 정밀 웨어하우스에서 열린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디제이맥스' IP를 활용한 각종 음악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 또한 그 일환이다.

 

최근에는 첫 컴필레이션 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 피지컬 앨범 1차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종합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첫 발걸음을 뗐다.

 

이번 공연은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20주년, 2007년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던 공연 '디제이맥스 라이브 미라클'을 기념해 기획돼 그 의미를 더한다.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는 '뮤카 콘서트' 이후 무려 6년 만에 돌아온 대규모 공연인 만큼 첫 공개부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사전에 '예스24'를 통해 판매된 티켓은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행사 첫날인 17일 저녁 7시부터 펼쳐진 공연에는 500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TAK', 'Bagagee Viphex13', 'VoidRover', 'Pierre Blanche' 등 '디제이맥스' 시리즈에 참여한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뛰어난 퀄리티의 공연을 3시간 동안 선보였다.

 

특히 17일 공연에서는 로키 스튜디오 왕정현(XeoN) PM도 무대에 올라 멋진 디제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18일에는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또 다른 색깔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다양한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운영됐다. 팝업 스토어 입장 순번은 일찌감치 마감돼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인기와 저력을 과시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과거 한 차례 판매됐던 '더키' 콜라보 한정판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해 최근 공개된 '펄사' 콜라보 마우스, '킹크로치' 콜라보 팬던트 등 각종 머천다이즈들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겨울 판매됐던 '하이츠스토어' 콜라보 스타디움 자켓과 코치 자켓 등 각종 의류 상품들도 판매됐다. 또 '드라이브(DRIVE) 앨범 수록곡을 바이닐(LP)로 들어볼 수 있는 청음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도 준비됐다.

 














 

17일에 이어 둘째 날인 18일 공연 또한 저녁 7시부터 3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머천다이즈가 준비된 팝업 스토어, 그리고 17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가 넘도록 이어진 뜨거운 공연의 현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