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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신작 MMORPG 빠른 순위 상승으로 상위권 게임 위협

2013년10월29일 18시0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상위 10위 게임들이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MMORPG 신작 '아크로드2'와 '아스타'가 빠른 순위 상승으로 상위권 게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상위 10위 게임들은 전 주 대비 순위 변동이 없었고, 신규 출시된 RPG의 빠른 순위상승이 눈에 띄었다.

지난 10월 24일 ‘악령 자이라’ 스킨을 업데이트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63% 감소하였고, 첫 ‘정규리그 챔피언십’을 개최한 ‘피파온라인3’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0.59% 감소하였다. ‘빅뱅 2013 캐릭터’를 출시한 ‘서든어택’ 또한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65% 감소하였다.

또한, 10월 25일부터 ‘3일간의 드림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0.22% 감소하였고 순위는 5위를 유지하였다. 10월 18일 부터 ‘할로윈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감소한 대부분의 상위권 게임들과 달리 사용량이 2.67%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0월 17일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로드2’는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순위가 5계단 상승하며 14위에 위치하였고, 10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타’ 또한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며 순위가 11계단 상승하여 17위에 위치하였다.

신작 MMORPG의 선전으로 인해 15위 이하의 상위권 게임들은 순위가 1~2 계단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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