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프리뷰

엘리트로드를 향한 끝 없는 도전 '엘로아'

2014년01월02일 13시5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엘로아(Elite Lord Of Alliance)>의 첫 테스트가 오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판타지 컨셉의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러티를 동시에 갖춘 <엘로아>는 지난 7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그간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며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엘로아>는 MORPG의 장점인 타격감과 빠른 전개, MMORPG의 장점인 커뮤니티를 접목시킨 논타게팅 액션MMORPG로 쉽고 빠른 레벨업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편의시스템으로 무장했으며 화려한 색감과 총 10개 내외의 키 조작만으로 호쾌한 타격감, 다이나믹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수한 경우의 수, 순간의 판단이 승리를 결정한다.
엘로아 온라인은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세 개의 직업이 존재하며 각각의 직업은 특색 있는 세 가지 전투 타입을 가진다. 지정된 단축키를 통해 무기를 바꾸면 해당 무기에 맞는 전투 타입으로 빠르게 자동 변경된다.

엘로아의 전투는 세 가지 타입을 유동적으로 바꾸면서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된다. 전투 타입을 변경하는데 어떠한 제약도 없기 때문에 순간순간 적합한 스킬을 고를 수 있다. 물론 선택한 스킬이 악수가 될 수도 있지만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스킬 콤보와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한 클래스에 3가지 스킬트리를 보유한 트리플 클래스>

오픈된 필드에서 즐기는 논스톱 액션의 짜릿한 전투
전투의 재미를 살리는 데 비중을 둔 엘로아 온라인에서는 모든 직업이 핵 앤 슬래쉬 방식의 사냥이 가능하다. 혈기사는 한손검, 쌍수, 대검으로 베고 찌르며 능동적으로 싸운다. 마도사는 지팡이, 마법 막대, 부채를 사용하여 순식간에 다수의 적을 불태우고 얼리며 궁투사는 화포, 총, 활을 이용해 자신만의 전투 판을 짠다.

<1 VS 1 전투가 아닌 1 VS 다수 전투>

같지만 다른 아이템, 무작위 옵션 적용
특정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하면 감정을 통해 옵션을 부여 받는다. 옵션은 무작위로 붙기 때문에 감정을 하는 그 순간까지 어떤 옵션이 달릴지 예상할 수 없다.

같은 이름의 아이템이라도 옵션에 따라 다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장비 세팅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랜덤으로 생성되는 소켓에 화염, 얼음, 어둠, 전격 네 가지 속성의 결정을 장착하여 장비의 능력을 한 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다. 속성에 따른 강점과 약점은 효율적인 전투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

<다양한 랜덤 옵션 아이템>

자신만의 최적화된 컨트롤 옵션
엘로아는 마우스 왼쪽 버튼이 대부분의 중요 기능을 수행하므로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한 손으로 플레이 하는데도 지장이 없다. 하지만 전투 타입을 바꾸며 상황에 맞는 스킬을 활용하는 수준에 이르면 느긋하게 플레이 할 여유가 사라진다.

각 전투 타입에서 유용한 스킬을 사용하고 대기 시간을 계산하며 대체할 스킬을 사용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키보드 위를 바쁘게 움직여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작 방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강요되는 부분이 아니다. 쉬운 조작으로 장벽이 없지만 잘 하기에는 어려운 조작 방법이 엘로아가 지향하는 조작 난이도다. 

<3가지 스킬 타입을 유저의 선택에 따라 성장 시킬 수 있다>

최고의 명예, 엘리트 로드
엘리트 로드는 엘로아의 세계에 내딛는 순간부터 모두에게 부여된 하나의 목표이다. 엘리트 로드는 격전지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이는 자가 획득할 수 있으며, 매우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이다.

타이탄에게 대항하기 위한 필로스 연합의 무기인 엘리트 로드가 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얻는다. 특별한 외형으로 변하며 PVE, PVP 전용 스킬을 가진다.

엘리트 로드 자리에 오르기 어려운 만큼 전용 스킬은 그에 합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 다수와의 전투에서도 우세를 보일 수 있다.

<엘리트로드 컨셉 이미지>

협동이 포인트다, 인스턴스 던전 공략
소수의 능력만으로 클리어 되는 MORPG의 던전과 달리 엘로아의 인스턴스 던전은 협동 여부에 의해 공략이 좌우된다.

물론 초기의 던전은 홀로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동료가 있다면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만나게 되는 강력한 보스는 파티 스킬이 없으면 공략이 매우 힘들어진다.

온갖 음모와 계략, 반전이 숨어있는 엘로아의 이야기들
엘로아의 이야기는 에바로 인해 만들어진 두 세계가 존속의 위협을 받게 되고, 생존을 위해 다른 세계를 침범하면서 시작된다.

타이탄이라는 강한 힘을 가진 존재에 대항하는 필로스 연합 기사의 성장과 그에 얽힌 비밀이 하나씩 밝혀진다. 기사는 음모가 도사리는 사건을 해결하고 엘로아의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 성장한다.

적군을 명시하고 처치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는 단순한 흐름에서 눈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크고 작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샬레’ 선생님들 헤쳐 모여! 넥슨 ‘블루...
프롬소프트 키타오 야스히로 개발자 '엘든...
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
픽셀리티 25일 개막하는 유럽 스타트업 행...
목표는 '2025년 가을', 락스타게임즈 최신...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네오핀, 핀시아를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