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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기는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

2014년01월14일 10시3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2014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미드코어 게임의 돌풍이 예고되는 가운데, 묵직한 정통 RPG 하나가 금일(14일) 새롭게 등장했다.

컴투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이하 드래곤 기사단)’ 바로 그 주인공으로, 영웅 육성, 아이템 강화, 전략 전투, 소셜 활동 등 체계적으로 결합된 ‘드래곤 기사단’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턴 방식의 RPG, 최적의 파티를 구성하라

‘드래곤 기사단’은 턴(Turn)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정통 RPG로, 던전 콘텐츠를 통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영웅의 전당’에서 전사, 도적, 마법사, 성직자 등 원하는 직업의 영웅을 선택해 고용하고, 최대 4명으로 파티를 구성해 일반 던전은 물론 하드코어 던전인 ‘영웅의 탑’, 이용자 대전이 펼쳐지는 ‘아레나’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진영에 배치해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해당 파티를 데리고 각종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드래곤 기사단’에서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화면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 영웅들이 보유하고 있는 2개의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을 통해 어떤 능력이 발휘되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상단에 초록색 바로 나타나는 공격 게이지가 80~100%가 채워졌을 때 스킬을 누르면, 스킬 공격과 함께 일반 공격의 2배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는 등 강력한 콤보 시스템을 느껴볼 수도 있다. 더불어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턴에 따른 공격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자동으로 구현되며, 10배속으로 설정하면 훨씬 빠른 전투 진행도 가능하다.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들어가는 재미

다양한 도안을 통해 필요한 재료를 확인하고 상점이나 던전 플레이로 확보해 나만의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다

‘드래곤 기사단’은 200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수집하고 강화시키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전투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도안과 재료들로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고, 보상으로 받은 아이템을 분해해 다시금 재료를 확보할 수도 있다.

‘인벤토리’나 마을의 ‘대장간’에서 도안을 펼치면 해당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재료를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나 획득 가능한 던전 위치를 탐색해 손쉽게 이동 가능하도록 안내해준다.

아이템은 게임머니인 ‘골드’로 강화해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부터는 보석 장착으로 공격속도나 치명타, 기절 확률을 증가시키는 등 추가 능력치도 부여할 수 있다. 보석은 총 16가지 종류가 존재해 각 아이템이 지닌 홈의 모양과 일치할 경우에만 장착되며, 같은 레벨의 보석 3개를 재료로 최종 10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독특한 소셜 시스템

‘스트롱홀드’에서 탐사를 진행하면 친구의 유적지 레벨에 따라 골드나 활동력, 전투력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 기사단’에서는 유저마다 각자의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어, 탐사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을의 ‘스트롱홀드’에서 친구의 유적지를 선택해 탐사를 완료하면 소셜 포인트와 영웅 경험치가 제공되며, 유적지의 레벨에 따라 골드나 활동력, 전투력, 강화보석 중 하나의 유적 보상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내 유적지에 친구가 탐사를 진행하면 친구가 획득한 유적 보상과 동일한 아이템이 자신의 우편함으로 지급되며, 골드를 투자해 유적지 레벨을 상승시키면 유적 보상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거대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처치하면 참여 부분에 따라 희귀 장비, 아이템 도안, 보석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친구들과 강력한 몬스터 처치를 위해 협력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던전 플레이 중에 거대보스가 나타나면 제한 시간인 3시간동안 친구들이 참여해 함께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보스 처치 시에는 희귀 장비 완제품과 아이템 도안, 보석, 골드 등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희귀 장비 완제품은 거대보스 처치 시에만 획득할 수 있으며, [보스 발견], [협동 전투 참여], [최대 피해 적용] 등 해당 부분에 따라 최대 3개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대전 ‘아레나’와 월드보스의 최강자를 가린다


최고 난이도의 월드보스는 하루 두 번 일정 시간에만 나타나며, 누적된 타격 점수에 따라 랭킹이 제공된다

‘드래곤 기사단’에서는 랭킹을 통해 순위 경쟁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마을의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최대 4대 4 이용자간 대전(PVP)을 통해 가장 강한 파티를 구성한 유저를 가리게 된다.

이와 함께 최고 난이도의 ‘월드보스’는 하루 두 번 특정 시점에만 나타나, 제한된 시간동안 월드보스에게 타격을 입혀 획득한 누적 점수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두 가지 콘텐츠에 참여하면 랭킹에 따라 ‘투혼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해당 포인트를 ‘전설상자’와 교환하면 최고 등급인 전설급의 무기와 무기 도안 및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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