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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엔, 모바일 게임 신작 '초밥의 달인' 출시

2014년03월04일 10시00분
게임포커스 강은철 기자 (silversteel@gamefocus.co.kr)

콘텐츠엔은 캐주얼한 타이쿤 SNG ‘초밥의 달인(Sushi Master)'을 금일(4일) 출시했다. 이날 국내 출시에 이어 올해 안에 일본과 중국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의 메인 타겟은 10~40대 여성, 서브 유저 타겟은 10~40대 남성, 50~60대 여성/남성이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돼 카카오 친구들의 순위를 보면서 경쟁하고, 친구 레스토랑에 가서 격파를 할 수도 있다. 초밥의 달인에서는 유저가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손님에게 초밥 및 음료를 만들어 제공해야 하며, 초밥을 팔아 얻은 판매 금액이 게임 머니로 축적된다.

게임 유저는 6종의 스시 재료를 구매해 다양한 초밥을 만들고 이를 판매한다. 예를 들어 왼손과 오른손 엄지로 ‘밥’과 ‘광어’를 클릭하면 도마 위에 ‘광어초밥’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해서 게임머니를 축적해 15개 국가에 레스토랑을 확장하고 각 레스토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게임 유저는 친구의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친구가 어떠한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또한 친구 레스토랑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여 점수를 등록하는 SNG 요소도 갖고 있다.

초밥의 달인은 기존 카카오톡 게임보다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추억의 복고형 게임이다. 초밥 레스토랑과 손님 등 등장 인물은 각 나라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되었고 모두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모든 유저는 기본레벨인 한국 강남점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이 후 임무를 완료하고 게임 머니를 모아 15개 나라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확장시키고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레스토랑의 건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변화하는 것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콘텐츠엔 정지호 이사는 “예전 피처폰 시절에도 붕어빵 만드는 게임 같은 타이쿤 게임이 있었지만 이들 게임은 액션감과 스릴이 부족했다”며 “초밥의 달인은 캐주얼 타이쿤 게임에 액션감과 긴장감을 부여해 게임의 재미와 쾌감은 물론, 피처폰 사용 시기 타이쿤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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