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미니 속 무당벌레 '땡글이' 전 세계인을 반하게 하다

등록일 2014년03월11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작은 곤충들의 위대한 모험을 선보일 초소형 액션 어드벤처 '슈퍼미니'의 용감무쌍한 장난꾸러기 무당벌레 ‘땡글이’ 캐릭터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슈퍼미니의 주인공인 무당벌레 ‘땡글이’는 깜찍한 날갯짓과 용감한 모험심 그리고, 장난기 가득하고 유쾌한 개성으로 전 세계 70개국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기 캐릭터이다.

무당벌레 ‘땡글이’는 세상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로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신기하고 놀라운 자연의 모습에 빠져 한 눈을 팔다가 길을 잃어버려 흑개미들과 함께 거대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세상과 처음 만나 여린 첫 번째 날갯짓을 하는 모습, 흑개미들과의 신나는 모험, 파리들과의 스피드 게임을 하는 듯한 추격전 등 땡글이만의 독특한 매력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땡글이’가 무당벌레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모습에서는 ‘땡글이’의 매력이 최고조에 이르며 장난꾸러기 귀요미 캐릭터의 절정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땡글이’가 흑개미들과 절대설탕을 개미탑에 운반하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겁먹었던 모습은 차츰 사라지고, 용감한 무당벌레로 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은 단순한 귀요미 캐릭터를 벗어나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 '슈퍼미니'의 제작기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무당벌레 ‘땡글이’를 만난 네티즌들은 “무당벌레가 이렇게 깜찍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north **)", “무당벌레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아닌가?(wind33**)", “작고 앙증맞은 빨간 날갯짓, 귀요미 작렬!(gaga20**)", “아 나도 무당벌레와 친구하고 싶다(youyou00**)"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무당벌레 ‘땡글이’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슈퍼미니'는 대사와 내레이션 없이 곤충들의 대화를 상상하며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또한 3D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생생한 자연 실사 배경 이미지를 합성해 자연적인 요소를 실물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상상의 곤충세계를 구축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안겨준다.

숲 속에서 우연히 가족과 떨어지게 된 장난꾸러기 무당벌레 ‘땡글이’가 개미들과 함께 설탕박스를 가지고 거대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 초소형 액션 어드벤처 '슈퍼미니'는 오는 4월 10일, 국내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3D 기술과 독창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