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가 마침내 국내 마켓에 출시됐다.
사이게임즈와 DeNA 서울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이하 모바마스) 마지막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마켓에 업로드했다.
현재 모바마스 앱은 검색은 되지 않지만 다운로드는 가능한 상태로, 금일(12월 3일) 중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일본에서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마스터'의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육성 카드 배틀 게임이다. 플레이어 자신이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선정 후 트레이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일본에 출시돼 현재 등록 유저수 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에 앞서 지난 11월 30일에는 출연 성우들의 라이브 공연 실황중계가 있었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 라이브뷰잉 행사에는 게임 출시 전임에도 300여명의 팬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2015년 1월부터는 TV 애니메이션 방영도 예정되어 있어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모바마스가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는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daum_mobage.am_db.g13001173)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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