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사운드, 미국 '2015 NAMM show(남쇼)'에 참가

등록일 2015년01월24일 14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1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5 남쇼(NAMM show)'에 참가한다.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과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참가하는 세계적인 종합 악기 행사인 남쇼에 제이디사운드의 대표 음향 기기인 'Monster GODJ'를 선보인다.
 
휴대용 디제잉 기기인 'Monster GODJ'는 기존의 고가 제품인 디제잉 기기와 전용 프로그램을 모두 담고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스마트폰 2대 정도의 작은 사이즈와 280g의 무게를 가진 세계 유일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라 할 수 있다. 
 
이미 지난 CES 2015등에서 각국의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Monster GODJ'는 앞으로 독일의 '뮤직메쎄', 중국의 '상해 악기박람회' 등 세계 3대 악기 박람회에 모두 참여하여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현지 행사에 참여 중인 김희찬 대표는 "전자 음악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고 싶다"라고 말하며 "시장 발전 가능성이 큰 디제잉 기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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