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로스트테일' OST 'Hello', 밝은 느낌 표현하고 싶었다"

등록일 2016년12월27일 15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가 야침차게 준비하고 있는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의 OST를 부른 볼빨간사춘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로스트테일'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MMORPG로 다른 유저와의 경쟁이 아닌 소통과 공감을 내세우고 있다. '로스트테일'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협력, 소셜 시스템이나 다양한 채팅 이모티콘을 통해 유저들을 더욱 커뮤니티에 빠져들게 만든다. 다양한 펫이나 탈 것, 코스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부분도 커뮤니티를 즐기는데 있어 플러스 요소이다.
 
이번에 공개된 볼빨간사춘기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국내 음원차트계의 새로운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게임 '로스트테일'과 OST 'Hello'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게임 OST 작업이 처음이라고 말한 볼빨간사춘기는 게임의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Hello' OST를 직접 만들어서 애착이 가는 노래라고 전했다. 또한 게임 '로스트테일'에 대해서는 아기자기한 주인공들이 서로 싸우지만 너무 귀여웠고 'Hello' OST의 내용도 이런 부분을 담아 귀여운 두 아이가 사랑스러운 모험을 하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볼빨간사춘기는 끝으로 사람들에게 위로도 되고,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Hello' OST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전했다.
 
한편, '로스트테일'은 OST를 부른 신규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로 선정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를 함께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화제가 되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의 OST Hello를 부른 볼빨간사춘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라며, “최근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와 OST 작업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로스트테일과 OST를 부른 볼빨간사춘기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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