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과 '붕괴 3rd'를 동시에 한국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탑10에 진입시킨 대만 퍼블리셔 X.D GLOBAL이 또 하나의 기대작 '벽람항로'를 빠르면 올 연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벽람항로는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일본시장에 진출해 매출순위 탑10에 진입한 타이틀. 탄막슈팅과 RPG를 조합한 독특한 게임성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앞세워 중국, 일본 서버에서 즐기는 한국 유저가 점차 늘고있는 게임이다.
X.D. GLOBAL 관계자는 "벽람항로 한국 서비스를 우리가 하게 됐다"라며 "지스타 2017에 맞춰 벽람항로의 홍보물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빠르면 올해 12월 말, 늦어도 2018년 1월 중순쯤에는 벽람항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지사 설립에 대해서는 "아직 설립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기 힘들다"면서도 "적극적으로 준비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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