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장단기 업데이트 플랜, 신규 스토리와 미쿠에 주목

등록일 2018년09월17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츠네미쿠'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에 이어 '슈타인즈게이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영원한 7일의 도시'를 국내에 서비스중인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9월 중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이어 장기 업데이트 계획도 마련해 콘텐츠 현지화, 이벤트 기획을 진행중이다.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을 메인 스토리를 살펴보면 '프리 루트', '우류 루트', '와타리 루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신규 콘텐츠로는 만신전, 자질시험2.0, 흑문시련2.0, 시공안개 등을 준비중이며 이 중 만신전은 9월 말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 유저 편의성을 강화할 보구 공유, 무늬염색, 휘장 등의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며 보구 링크와 도감 확장은 9월 중 업데이트 예정.

 

추가될 신기사 목록에서는 중국 서비스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백미쿠'와 '흑미쿠'가 가장 눈에 띈다. 미쿠와 함께 KAITO와 MEIKO도 추가될 예정이며, 보컬로이드 신기사 외에도 아리즈, 비엔, 토쿄쿄 등 다양한 신기사가 한국 유저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유저들과 길게 호흡하며 서비스를 이어가고 싶다"며 "현지화와 에 최선을 다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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