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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프릭엔, 코난테크놀로지와 'AI 기반 유저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년06월18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아프리카TV 프릭엔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상·오디오 콘텐츠에 텍스트를 입힌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17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와 'AI 기반 유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프릭엔 김영종 대표와 코난테크놀로지 윤덕호 상무가 참석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언어와 멀티미디어 분석 기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한글형태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이미지, 동영상 등의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STT 기술(Speech to Text, 이하 STT)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코난테크놀로지의 STT 기술을 활용해 프릭엔의 영상·오디오 콘텐츠에 자막 등의 텍스트를 삽입, 유저 편의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먼저 프릭엔이 서비스하는 팟캐스트 앱 '팟프리카'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에 STT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팟프리카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들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삽입, 청취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프릭엔은 향후 팟프리카 라이브 방송 서비스에서도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프릭엔 숏 VOD 앱 '프리캣'과 전문 강의 채널 '아프리칼리지'의 스포츠, 게임, 교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도 STT 기술을 적용한 텍스트 자막이 삽입 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리캣의 글로벌 버전에도 자막이 적용돼,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프리캣을 이용하는데 활용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 STT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릭엔에서 활동 중인 BJ와 AJ(Audio Jockey)들에게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확대하고, 영상과 오디오 기반의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해 출판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프릭엔은 다양한 전문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프리카TV의 자회사로 팟캐스트 '팟프리카', 숏 VOD 앱 '프리캣', 전문 강의 채널 '아프리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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