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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월드 최상위 혈맹 총집결, 엔씨 '리니지M'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26일부터 진행

2019년11월22일 15시5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서비스하는 '리니지M'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하고, 이후에도 최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하지만 엔씨(NC)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이용자의 마음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았다. 그 일환으로 엔씨는  전 서버 '최고 혈맹'을 가리는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이벤트를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고의 모바일게임에 걸맞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혈맹'은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다. 이용자가 커뮤니티를 이뤄 전투, 퀘스트, 공성전 등을 함께 진행하며 끈끈한 우정을 다진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은 '리니지M' 내에 존재하는 모든 월드의 혈맹이 공들여 성장시킨 캐릭터의 '강력함'과 혈맹원 사이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월드 던전' 등에서 각 '월드' 단위로 펼쳐졌던 전투가 전체 월드로 확장된 콘텐츠인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17년 6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니지M' 전 서버의 최고 혈맹이 탄생하게 된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에 참여를 희망하는 혈맹은 오는 11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혈맹의 군주가 '커뮤니티'-'그랜드 크로스' 게시판에 참여글을 등록할 수 있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이 열리는 아툰 서버의 혈맹은 별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으로 당첨된 혈맹은 '아툰' 월드로 이동할 수 있는 서버 이전 티켓을 받는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케레니스', '이실로테'를 제외한 모든 월드로 혈맹원 전체가 이동할 수 있는 서버 이전 티켓도 받는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참여 혈맹은 2주 동안 '기란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월드 공성전'에 참여한다. 혈맹원간의 협동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이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각 주차의 공성전 결과에 따라 모든 서버의 월드 공성 세금 중 일부를 얻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기간 동안 아툰 이외의 월드에서는 기란 공성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에 참여하는 혈맹은 또 하나의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아툰 월드에만 독점 공개하는 '격돌의 탑' 콘텐츠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그것. '격돌의 탑'은 높은 레벨의 이용자가 사냥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전장이다. 상세 내용은 오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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