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몹,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익스트랙션 슈터게임 ‘엑소본’ 대규모 플레이 테스트 시작

등록일 2025년02월13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샤크몹(Sharkmob)은 13일, 자사의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엑소본(Exoborne)’의 첫 대규모 플레이테스트(Playtes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테스트는 스팀 PC 버전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천재지변으로 황폐해진 지역 콜튼 카운티(Colton County)를 배경으로 강력한 ‘엑소-릭(Exo-Rigs)’의 힘과 맹렬한 자연의 위협을 경험할 수 있다.

 

‘엑소-릭’은 자신만의 전략적 플레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비 조합(Loadout)을 통해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전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는 ‘엑소-릭’을 장착한 생존자 ‘리본(Reborn)’이 자연 환경의 변화를 활용한 전투, 수직 탐험, 난이도가 높지만 더 큰 보상을 제공하는 익스트랙션 게임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테스트를 기념해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격렬한 액션, 탐험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맵, 그리고 전략적인 깊이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고강도 전투, 전략적인 의사 결정, 혼돈스러운 시스템이 혼합된 엑소본의 독특한 특징을 깊이 전달하기 위해 내레이션이 포함된 심층 플레이도 감상이 가능하다.

 

샤크몹의 총괄 프로듀서인 브린리 깁슨(Brynley Gibson)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플레이어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하게 해주는 ‘엑소-릭’에 대한 집중 탐구가 이뤄질 것”이라며 “강력한 ‘엑소-릭’과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은 전투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빠른 이동, 유연한 움직임, 그리고 격렬한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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