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신규 캐릭터 '이리나' 영상 공개

등록일 2015년07월02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드래곤플라이는 금일(2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RTS 게임(실시간 전략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의 신규 파이터 오피스걸 '이리나'의 티져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짧은 티져 영상에는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인 '이리나'가 슈퍼스타 파이터에 참가하게 된 사연이 담겨있다. 특히, 대형 커피잔을 소환해 자신을 성추행 한 상사를 응징하는 장면은 이리나의 궁극기로 구현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6월 18일 티져사이트와 함께 바바리맨 '존슨'을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매주 1종의 파이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세상의 법도를 바로잡기 위해 출전을 결심한 선비 '윤조니'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슈퍼스타 파이터'는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IP를(지적재산권)통해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까지 실시하는 최초의 게임이다. '자원 채취'와 '유닛 생산'이라는 RTS의 핵심요소를 AOS(적진점령게임)의 게임방식에 녹여내어 캐쥬얼 한 온라인 RTS게임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RTS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잡고 '크래프트 모드(RTS모드), 'AOS모드', '디펜스 모드'등 여러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유저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슈퍼스타 파이터의 모든 캐릭터들은 일상생활 속의 사물이나 사람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하고 있다”며 “익숙함과 신선함 사이의 능숙한 '밀고 당기기'가 캐릭터들의 이미지 형성에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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