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아밋 라로야)이 새해를 맞이해 데스크 공간 효율을 높이는 투인원(2-in-1) 제품 '3M 고속 무선 충전 + 포스트잇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3M 고속 무선 충전 + 포스트잇 디스펜서'는 최근 사무실 책상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와 업무 몰입도를 높여 최대 효율을 내는 '스마트워킹' 등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업무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용품을 하나로 묶어 선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전면 화이트 색상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스크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고, 좁은 책상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면 케이블이 노출되지 않아 더욱 깔끔한 업무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고속 무선 충전과 포스트잇 디스펜서의 기본 성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3M의 독보적인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해 고속 충전 지원 어댑터 사용시 일반 무선 충전기보다 1.4배 빠른 급속 충전 기능이 가능하고, LED 상태 표시등이 있어 휴대폰 충전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충전 중 진동이 울려도 휴대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3M 논슬립 패드'를 부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 하단 면에는 '스카치 재점착 폼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원하는 위치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스트잇 디스펜서의 경우 일반 포스트잇 보다 2배 더 강력한 '포스트잇 강한 점착용 팝업 노트'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3M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춘 '3M 고속 무선 충전 + 포스트잇 디스펜서'로 책상 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단장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쓰리엠은 3M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체와 더불어 '포스트잇 강한 점착용 노트 90매'와 USB 케이블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1월 30일부터 3M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