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 '철혈삼국'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 정식 출시

등록일 2021년01월27일 0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철혈삼국'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철혈삼국'은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세 나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각각 촉, 오, 위나라에 배치되어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전략 게임이다. '국가는 셋! 우승은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각 나라의 접속한 이용자들이 자존심을 건 영토 전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재미와 승부욕을 돋을 전망이다.

 

이 같은 기대감 덕분에 '철혈삼국'은 사전예약에서만 60만 명의 참가자가 몰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플린게임 측은 “'철혈삼국'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전략 게임의 짜릿한 승부욕을 증폭시켜줄 작품”이라면서 “각 나라 이용자 간 전투 밸런스는 물론, 서버 안정화 등을 통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혈삼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관직 이벤트와 신규 서버 이벤트를 비롯, 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기거나 플러스 친구 인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채플린게임은 '철혈삼국'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4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혈삼국'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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