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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게임즈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람보르기니와 '리얼 레이스' 이벤트 실시

2021년06월04일 11시0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글로벌 퍼블리셔 505 Games와 개발사 KUNOS Simulazioni가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에서 람보르기니와의 협업을 통해 '리얼 레이스' 이벤트를 시작한다.

 

람보르기니의 공식 e스포츠 경기에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가 선정됐다.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EVO를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서킷에서 구동하는 가장 현실적인 가상 세계를 보장한다.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는 505게임즈가 퍼블리싱한 공식 GT월드 챌린지 비디오 게임으로, 쿠노스 시뮬라지오니(KUNOS Simulazioni)의 오랜 레이싱 시뮬레이션 개발 경험에서 탄생했다.

 

전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설계된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는 탁월한 수준의 사실성 덕분에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Lamborghini Squadra Corse)의 운전자들이 실제 경주를 위해 훈련하는데 사용한다.

 

리얼 레이스는 더욱 가깝고 커뮤니티와 플레이어가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데이트된 형식으로 돌아온다. 올해 대회는 모든 운전자가 3개의 다른 지역 순위를 통해 예선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차원에서 개최되며, 전통적인 그랑프리 대회와 지구력 종목에서 모두 10개의 레이스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상위 3명의 레이서들은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경험을 쌓고 공식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드라이버들과 함께 만나 훈련하게 된다. 또한, 상위 3위 중 한명은 람보르기니의 2022년 공식 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는 6월부터 11월까지 열리며 전 세계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개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6월 5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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