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 MS 차세대 윈도11 첫 테스트 빌드 공개에 강세

등록일 2021년06월30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제이엠아이가 강세다.


제이엠아이는 3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40% 상승한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차세대 윈도인 윈도11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테스트 빌드를 공개하면서 금일 제이엠아이, 라닉스 등 국내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엠아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 공식 생산 계약을 체결한 공인복제(AR) 기업이며, 라닉스는 윈도11 설치에 필수로 알려진 TPM 보안칩을 생산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구 운영체제(OS) 윈도11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첫 미리보기 빌드를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의 첫 번째 미리보기 빌드를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터에게 제공한다. 윈도11 테스터는 설치에 앞서 하드웨어 사양을 살펴봐야 한다. 하드웨어 요건은 윈도11 정식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첫 번째 윈도11 미리보기 빌드는 달라진 파일탐색기와 윈도 스토어를 비롯해 새로운 테마, 위젯 등 공개된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 윈도11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UI 등을 개선한 오피스 테스트 빌드도 제공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을 연말 연휴 기간 PC 파트너의 신제품을 통해 출시한다. 더불어 기존 윈도10 사용자도 일정 수준의 하드웨어 사양을 충족하면 윈도11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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