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의 1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 행사를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행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30여 개의 BSC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프로젝트로는 알파카 파이낸스, 아케인 네트워크, 커브그리드, 바운스, 체인스텍, 알파쿼크, 믹스마블, 디비전 네트워크 등이 있으며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BSC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박람회 콘텐츠와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1:Beyond the Big Bang'을 슬로건을 바탕으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는 PC 버전으로 윈도우와 맥, 모바일로 안드로이드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디비전 월드'는 디비전 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디비전은 게임 및 전시회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며, 생태계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받는다.
특히 이번 BSC 1주년 기념 행사는 디비전 네트워크 팀이 제작한 스페셜 바이낸스 홀에서 진행되며, 디비전 팀이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해당 컨퍼런스 행사는 영상 스트리밍, 영상통화 기능, 다양한 캐릭터들의 감정 표현 및 모션 등을 포함해 디비전 메타버스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참여자는 프로젝트 관리자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공간인 '디비전 월드'는 원하는 자료를 문서 및 영상 등을 이용해 공유하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성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팀은 BSC 1주년 기념 컨퍼런스 행사 주최를 기념해 자사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행사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은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다양한 기관과 기업 및 프로젝트들과 협업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방안' 웹포럼을 생중계로 진행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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