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씨앗 스토리 보드게임 '하이드 앤 씨크' 구글 플레이 출시

등록일 2022년03월03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토리게임 시리즈 MazM(맺음)의 개발사 (주)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3월 3일(목) 신작 스토리 보드게임 '하이드 앤 씨크 (Hyde and Seek)'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드 앤 씨크'는 지난 2017년말 출시 후 누적 4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지킬 앤 하이드'의 스핀 오프 게임으로 '지킬 앤 하이드'의 세계관을 계승한 오리지널 스토리 게임이다.
 

'하이드 앤 씨크'는 하루아침에 지명 수배범이 되어 도망친 '케이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케이트는 과연 자신을 둘러싼 거대하고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고, 경찰의 추적과 폭력배들의 위협에서 벗어나 그리운 지킬 박사의 실험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게임을 통해 해결해보자.

 

'하이드 앤 씨크'는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 정해진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달해야 하는 보드게임이다.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가끔은 넘어서기 힘든 강한 적 또는 케이트를 쫓는 경찰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모바일게임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페치카' 등으로 이미 스토리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팬덤을 만들어가던 MazM(맺음)이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무장한 게임으로 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단계 성장한 MazM을 '하이드 앤 씨크'를 통해 경험해보자.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
'지킬 앤 하이드'의 사건이 발생하기 2년 전, 지킬 박사의 연구실에서는 중요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실에서 조수로 성실히 일하는 케이트, 그녀는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며 절도범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케이트는 남장을 하고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보려 하지만, 점점 더 위험에 노출되기만 한다. 이 때 그녀에게 온화한 미소로 다가온 새로운 인물, 엠마. 과연 그녀는 누구이며, 케이트는 이 위험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보드게임 매커니즘
카드를 이용한 보드게임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사람을 만나 대화하라. 나를 쫓고 방해하는 자들을 만나면 전투를 벌여 주먹의 매운 맛을 보여주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