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STING의 택티컬 RPG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한국어 번역판 및 '유그드라 유니온' 한국어 번역판이 함께 수록된 합본 패키지판, '유그드라 + 글로리아 유니온즈 리마스터 컬렉션'이 29일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한국어판 출시 기념 이벤트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한국어판의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내 등장하는 '택틱스 카드'를 테마로 한 오리지널 굿즈를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늘부터 개최한다. 참여 방법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벤트 기간: ~ 2022년 10월 16일 (일) 
● 이벤트 참여 방법: 
1.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한국어판의 플레이 스크린샷(동영상), 또는 '유그드라 + 글로리아 유니온즈 리마스터 컬렉션'의 패키지 구매 인증샷을 SNS나 커뮤니티 등에 해시태그 #글로리아 #한국어판 2개를 기입하여 업로드

2. 1에서 자신이 업로드한 내용(링크)을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블로그의 이벤트 참여 게시글에 전체 공개 댓글로 작성하여 참여.

● 추첨 사은품: 글로리아 유니온 오리지널 택틱스 카드 굿즈 세트 (20매 1세트) 총 5명

● 당첨자 발표: 2022년 10월 19일 (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블로그를 통해 발표 예정

'유그드라 유니온'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대륙세계의 중앙에 위치한 판타지니아 왕국. 이곳은 신들의 피를 이어받은 왕가의 일족이 통치하여, 오랫동안 평화롭고 풍족한 안정된 시대를 쌓아 올렸다.

그러나 판타지니아 왕국은 신생 브론키아 제국의 침공을 받아, 광대한 영토를 잃고, 많은 백성들이 유린당했으며, 결국 왕마저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러던 도중, 겨우 목숨을 건진 한 명의 소녀, 유그드라는 왕국 최후의 희망을 손에 쥐고, 대륙 남단 근경의 땅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땅에서 만난 소년, 도적왕 밀라노와 함께, 유그드라의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의 막이 오르게 되는데…

- 자신만의 전략적 선택을 추구하라
플레이어는 필드 위에서 유닛을 이동시켜 공격 명령을 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투 시 직접 개입하여 유닛의 행동 방침 결정 및 스킬의 발동 타이밍 조절, 스킬 게이지의 이월 등 다양한 행동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이처럼 교전 중에도 전략적 선택을 끊임없이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 전반에 걸쳐 자신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동료와 연계하여 유니온을 결성하라
필드 위에 캐릭터를 적절히 배치하면 동료들과 유니온을 결성할 수 있다. 최대 5명의 동료와 하나되어 싸우는 '유니온 시스템'을 활용하여 강적을 물리쳐라.

- 택틱스 카드로 일발역전을 노려라
강력한 필살기를 가진 '택틱스 카드'를 사용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난관을 극복하자.

- 거듭 진화해 온 게임 시스템
'되감기 기능', '자동 저장 기능', 'EASY 모드', '전투 스피드 조절' 등 플랫폼 이식과 함께 거듭 진화해 온 게임 시스템을 통해 다시금 새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판의 출시와 함께 적과 아군 모두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전투 개시 시 스킬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하는 기능 등, 숨겨진 조작을 통해 발동 가능한 새로운 기능, '비기'가 추가되어 전투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수천 년 전 먼 옛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지의 힘 '윌'로 번영했던 나라가 있었다. 유포리아 왕국. 왕위 승계자에게 깃드는 강대한 윌의 힘으로 세계의 정점에 군림했던 대국이다. 유포리아 왕국을 시작으로, 사람들은 윌의 힘으로 다양한 문화를 쌓아나갔다.

절대적 힘을 보유했던 유포리아 왕국. 하지만 그 역사는 어느 날 끝을 맺는다. 유포리아 왕국은 바다에 가라앉았고 세계의 8할은 바다에 감싸였다. 바다에 가라앉기 직전, 유포리아 왕국은 그 문화를 세계에 남기기 위해 막대한 윌이 담긴 크리스탈을 세계 각지에 봉인했고, 그것은 전설이 되어 현대까지 전해져 온다.

크리스탈의 전설. 세계의 8할이 바다가 되어 늘어난 해적들은 그 전설을 찾아 바다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여기에도 한 명, 일확천금을 노리는 해적 소년이 있었다.

- 동료와 함께! '유니온 시스템'
'유그드라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필드 위 캐릭터의 배치에 따라 최대 5명의 동료와 하나되어 싸우는 '유니온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요소인 '배'를 활용한 이동과 포격을 통해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

- 일발역전의 '택틱스 카드'
필살기를 가진 '택틱스 카드'의 힘을 사용하면, 적을 단번에 쓰러뜨릴 수 있다. 카드의 다양한 효과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공략 방법을 찾아 난관을 극복하자.

- 추가 기능과 신규 요소로 새롭게 즐기는 모험
되감기 기능, 오토 세이브 및 자유 세이브 기능, EASY 모드와 NIGHTMARE 모드의 추가, 전투 속도 조절 등 Nintendo Switch™판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에서 다양한 추가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유그드라 유니온'에서의 '유그드라'처럼 검을 장비하거나 궁극의 택틱스 카드, '지하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등 신규 요소가 추가되어 다시금 새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Nintendo Switch '글로리아 유니온 -Twin fates in blue ocean-' 한국어판 및 '유그드라 + 글로리아 유니온즈 리마스터 컬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