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설문조사, 어린이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아나운서는 '손석희'

등록일 2022년11월01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진행한 10월의 YCBA(You Can Be Anything) 테마 '내가 본받고 싶은 아나운서&기자'에 언론인 손석희가 가장 많은 지지(21%)를 받았다.

 

어린이, 그리고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2022 바비 캠페인 YCBA는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갖기 시작하는 소녀와 어린 시절 바비를 좋아했던 엄마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의 워너비 아니운서&기자로 언론인 손석희가 1위에 올랐으며 손석희를 뽑은 캠페인 참여자들 대부분이 공정성과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2022 바비 YCBA 캠페인 11월의 테마는 '내가 존경하거나 응원하는 운동선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첼시와 펫이 함께 축구를 배우는 스토리텔링형 놀이 완구 첼시의 방과후 축구교실(3명)과 세분화된 관절로 다양한 포즈 연출이 가능한 구체관절 커리어 축구선수 바비(10명)를 선물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워너비 운동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운동하기 좋은 가을, 아이가 좋아하는 야외 운동을 함께하고 또 대화하며 서로의 롤모델과 그 이유를 공유하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비(Barbie)는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정치가, 스포츠 선수, 예술가, 전문직 등 200여 개의 직업에 도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직업체험 완구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부모들이 딸에게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할 때 선물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여아 진로 교육의 첫 단추로 바비를 선물하는 트렌드가 엄마들 사이에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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