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26일, 대만 최대의 게임 퍼블리셔인 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대표 Albert Liu)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공략과 안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세계관 속에서 호쾌한 타격감의 반전매력 핵앤슬래시 MMORPG 게임으로, 2022년 11월2일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수의 한국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Gamania는 대만 최고의 게임 기업으로, 이번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한층 더 폭넓은 게임 팬 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Gamania Albert Liu 대표는 “김학규 대표님과는 2000년대 온라인게임이 붐업하던 시기부터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된 지금까지 약 20여년간 함께해 왔으며, 이번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통해 드디어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IMC게임즈의 개발력과 Gamania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결하여 양사 긴밀히 협력하에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뛰어난 퍼블리싱 능력을 갖춘 파트너 Gamania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기대하는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Gamania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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