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2023 제1회 서브컬쳐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개막하는 2023 SCF는 부산 유일 서브컬쳐 축제로 4월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되며, 코스프레,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서브컬쳐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노벨피아’는 최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 웹만화와 버추얼 유튜버 등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서브컬쳐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용자들과 현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먼저 웹만화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 자투리 시간에 다양한 만화를 숏폼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전시를 통해 원작 웹소설 IP를 활용한 만화부터 참신한 오리지널 창작 만화 등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노벨피아’ 대표 마스코트이자 버추얼 유튜버인 ‘작가쨩’과 ‘피아쨩’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팬미팅 기회가 마련되었다. 두 캐릭터의 엉뚱하고 발랄한 케미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들과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이벤트, 웹만화 낭독회, 굿즈 추첨식 등 여러 참여형 행사를 진행해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이번 2023 SCF 참가는 부산의 ‘노벨피아’ 이용자, 서브컬쳐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 현장에서 이용자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노벨피아’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지난해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AGF 2022에 ‘노벨피아’ 부스로 참가, 자사의 웹소설 콘텐츠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인 로그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