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는 자사의 웹3 RPG '스텔라 판타지'를 13일 정식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판타지'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버넌스 토큰 'SFTY(스텔라 판타지 토큰)'을 사전판매 하는 'SFTY 론치패드'가 2분만에 목표액을 초과, 최종 375% 수준으로 마감하는 대성공을 기록하고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GATE.IO 상장으로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4월 13일 그랜드 론칭에 앞서 NFT를 보유한 홀더들은 7일 먼저, 사전 등록 이벤트에 등록한 유저들은 3일 먼저 '스텔라 판타지'를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D+1 리텐션 80%, D+4 리텐션 70%를 초과하는가 하면 화려한 비주얼과 높은 수준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웹3 뿐 아니라 웹2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와 함께 SFTY의 추가 상장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4월 17일부턴 또 다른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MEXC 에서도 SFTY 거래가 가능하며, 상장 거래소는 출시 후에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스텔라 판타지'의 트위터, 디스코드 등 소셜 채널에도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11일 기준 트위터 팔로워 4만명, 디스코드 멤버십 5만명을 돌파하며 일본, 중국, 베트남, 브라질, 스페인 등지의 커뮤니티 인원까지 총 10만명에 달하는 초기 유저 규모는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지금까지 저희 프로젝트를 믿고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 본격적인 출시에 이어 양적, 질적으로 충실한 업데이트를 통해 수준 높은 웹3 게임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5월까지 '글로벌 크리에이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NFT 홀더는 물론 파트너 사, 게이밍 플랫폼, 커뮤니티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SFTY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기존 P2E 게임의 한계에서 벗어나 뛰어난 퀄리티를 기반으로 건강한 웹3 생태계를 구축을 추구하는 '스텔라 판타지'는 4월 13일 오늘 정식으로 PC 런쳐가 글로벌 출시됐으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