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2023 가정의 달 이벤트'가 열린다. 이달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이벤트 아이템인 '호루라기'를 받을 수 있고,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이벤트 아이템 '호루라기'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연계된 '경주 이벤트'에서 우승 캐릭터를 맞히면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호루라기는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주요 아이템 구매와 '뽑기 이벤트' 참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 100개당 1번의 뽑기 기회가 주어지며, '영웅 소환권'과 각종 장비 소환서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메인 콘텐츠 '월드맵 스테이지'와 던전 '지하굴'의 '매우 어려움' 구간이 확장됐고, '절망의 탑'은 40층까지 새롭게 추가되어 치열한 도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절망의 탑은 더욱 강력한 적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절망의 영혼 상자' 등 희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장비 프리셋' 기능이 추가되어 캐릭터별 원하는 장비 장착이 한결 편리해졌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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