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는 '신비의 돌'을 사용해 마스터리 무기 및 방어구 옵션을 변경할 때 최고 등급 옵션이 나타날 확률이 최대 4배까지 증가하는 이벤트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보유 장비 옵션 변경을 통해 더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늘(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된다. '신비의 돌'을 사용해 강화할 경우 무기에는 엑설런트 데미지 증가부터 공격 속도 증가 등의 옵션이, 방어구에는 기본 능력치 증가부터 피해량 감소 옵션이 무작위로 부여된다.

특히 흑기사, 요정 클래스의 경우 마스터리 방패 옵션 중 '행운' 획득 확률이 1.5배 증가하며, 최고 옵션일 때 데미지 감소 옵션 획득 확률이 2배가량 추가 증가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7일 기간제 '+11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 세트도 무상으로 판매한다. 게임 회원들은 보유 캐릭터의 클래스와 능력치에 따라 각기 다른 마스터리 장비 세트를 장착해 볼 수 있다.

또한 무상 기간제 장비에 '신비의 돌'을 사용해 특정 기준의 옵션을 획득할 경우 장비를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구성의 '신비의 돌' 세일즈 상품 판매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