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테르오브판타지’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편의성을 강화한 업데이트와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트레저 시스템과 야외 탐험은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컨텐츠로, 캐릭터가 52레벨을 달성하면 트레저시스템이 열린다. 야외 탐험은 자동 사냥모드에서 파티 플레이를 하게 되면 해당 파티원 모두의 명예치가 증가하고, 정예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캐릭터 레벨에 맞는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컨텐츠 업데이트 외에도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게임 보상 및 실물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300개의 조개와 2개의 타로 아이템을 받고 5분 이상 접속하게 되면 타로 카드 5개를 더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최대 100개의 타로카드와 꿀꿀이 탈 것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와 동시에 오픈한 신규서버에서 캐릭터가 5레벨에 도달하면 최고급 등급인 UR 및 SSR 펫이 출현하는 행운의 펫 뽑기알, 어버스 보물, 수영복, 별빛 조각 등 실제 149,000원에 판매 중인 패키지도 48시간 후에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캐릭터 레벨 50, 일일활약도 200 도달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서버 오픈 2일차와 5일차에 총 2회 추첨하는 복권이벤트에서 20만 다이아를 받는 기회까지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도 업데이트가 적용된 금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2개월 동안 일일퀘스트를 완성하고 받는 ‘교환권’을 이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선물을 교환할 수 있는데, 인게임 아이템뿐만 아니라 3만원 CU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치킨 등의 다양한 실물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그동안 ‘에테르오브판타지’를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데이트와 함께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귀여운 그래픽과 조작의 편리함, 방대한 컨텐츠라는 다양한 장점을 갖춘 MMORPG ‘에테르오브판타지’만의 매력을 더한층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유조이게임즈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유럽, 미주 지역에서까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로,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케페우스M’과 ‘솔라 리바이벌’, ‘에테르 오브 판타지’, ‘픽셀히어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일본에서는 모바일 게임 ‘카운터암스’와 ‘소울타이드’, ‘환상전설’을, 유럽 및 미주에서는 모바일 게임 ‘파닐리아 사가’를 출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MMORPG ‘에테르오브판타지’는 런칭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