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풍성한 보상이 가득한 이벤트와 유저들의 고속 성장을 돕는 전용 서버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9월 21일 점검 이후부터 10월 12일 점검 전까지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에 등장하는 '한가위 워프 게이트'를 통해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고 '한가위 티켓'을 모아 한가위 개척일지를 비롯해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가위 티켓은 리볼도와 관청가 지역의 이벤트 NPC인 '사진작가 T'를 통해 매일 일정 수량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미션과 몬스터 처치 등을 통해서도 수급 가능하다.
보상품 중 한가위 개척일지는 매일 다른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유저들은 베테랑 G 경험치카드, 이벤트용 소켓 가공 안정제,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최종 15회차 출석 시 '한가위만 같아라' 훈장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9월21일 점검 후부터 11월16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 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 대상 전용 서버인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 유저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육성한 가문은 이후 본서버인 ‘리볼도외’로 자동 통합된다.
본서버 통합 시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 진행한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풍성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이벤트와 신규가문지원월드를 통해 유저들께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 이후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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