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달빛 연대기'가 9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9월 업데이트에서는 통합 서버 길드전이 추가되었다. 50레벨 달성 시 길드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길드전은 통합 서버로 진행될 예정이다. 69레벨 달성 시 글러브를 착용할 수 있으며, 글러브는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를 일정 수치 나누어 받는 공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72레벨 달성 시 4차 전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스킬과 속성 상승으로 더 강해진 모험가가 될 수 있다. 76레벨 달성 시 신성 장비인 혼석 기능이 오픈 된다. 개인 던전 2종인 용의 보물 창고와 모래바다 고성이 추가되어 글러브 강화와 혼석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탈 것, 변신 아이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됐다. 9월 업데이트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PC버전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나: 달빛 연대기'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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