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콘텐츠를 다수 오픈해 신선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서버 통합 PvP 대전 '천공의 탑'은 12월 11일까지 열린다.
소속 서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전 캐릭터 레벨은 모두 동일하게 보정되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규 던전 '오츠라바의 보물고'가 공개된다. 보물고 곳곳에 도사린 약탈자를 처치하고 '소환석 상자'와 '마법 잉크'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캐릭터(서번트) '프리데'가 등장한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프리데는 매혹적인 미모를 가진 마법사다. 본연의 모습을 숨긴 채 등불과 양초 등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이용한 광역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프리데를 비롯한 모든 서번트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장비 'T3'를 착용하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12월 4일부터는 '정화 7일'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지 청소'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유용한 성장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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