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겨울을 맞아 따뜻한 혜택의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3년 12월7일 점검 후부터 12월21일 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전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개봉해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하고 랜덤 보상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랜덤 보상 아이템 중에는 '수석단원 돌로레스', '근위대 델피나', '선도부장 레이첼' 등 레어 캐릭터 카드 뿐만 아니라 '카스티고', '쿠피디타스', '설화술', '체이서 스나이핑' 등 상위 스탠스 교본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유저들은 아울러 레티샤 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시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플레이 중인 유저의 경우 '클로에' 카드를 비롯해 더욱 촘촘한 추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타다 관계자는 “레티샤 이벤트를 비롯해 유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 등 유저들의 모함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할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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