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후원 이벤트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 게임 마이스터고에 후원금을 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총 1,000만 원으로 2주간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된 후원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로 마련되었다.
작년에 전달된 후원금은 학생의 복지와 장학금을 위해 쓰였으나, 올해에는 장학금을 비롯해 지스타, 플레이 엑스포 등에 참가를 위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 비용과 저소득층 학생 지원으로 보다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에 위치한 경기 게임 마이스터고는 게임인재를 포함한 기술 명장을 육성하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블루포션게임즈와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되어 있다.
본 후원금 전달은 ‘에오스 레드’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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