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이하 울프 게임)'에서 오는 3월 한국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제1회 한국 최강 연맹 쟁탈전'을 개최하다고 19일 밝혔다.
늑대왕의 명예를 걸고 진행되는 이번 제1회 한국 연맹 최강 쟁탈전은 참여자들이 새로운 서버에 접속해 새로운 연맹을 창설하여 연맹별로 전쟁을 시작한다. 각 연맹들이 해당 퀘스트를 완성하고 포인트를 쌓으면서 한국 최강 연맹의 자리를 쟁탈하게 된다.
우승 연맹 보상으로는 650만 원의 구글 기프트카드와 대회 특별 커스텀 트로피 컵, 그리고 2개월간 울프게임 라운지 홈페이지 팝업 전시를 하게 된다.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의 제1회 한국 연맹 최강 쟁탈전의 신청 방법은 신청 '맹주'가 대표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맹주 신청 시간은 2월 19일부터이며, 공식적인 대회 시간은 3월초에 진행된다.
한편 지난 해 7월 20일 출시된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은 늑대 테마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외에서는 출시 3시간만에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독특한 테마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는 늑대왕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알파라는 주인공의 역할을 수행하며 무너진 늑대왕국을 다시 번영시켜야 한다. 야생을 그대로 재현, 이용자들이 사냥을 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영토를 확장할 수도 있다.
게임에는 30종 이상의 늑대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육성하여 자신 만의 최강의 늑대 전투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 및 이번 제1회 한국 연맹 최강 쟁탈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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