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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무한 공감 '패션왕' 명대사 Best 3 공개

2014년11월18일 10시3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리얼한 대사가 빚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11월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패션왕' 웃음 가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패션왕은 먼저 "간지란 없는 자가 있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의 뼈 있는 대사는 유쾌함 속 굵직한 의미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모으고 있다. 진정한 멋은 유명 브랜드와 유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자신의 굳은 신념과 지조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남정의 철학이 담긴 대사는 진한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로 인해 기명과 창주는 진정한 멋에 눈을 뜨게 되며 이후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준다.



 

두 번째 명대사 "무섭냐 창주야? 난 하나도 안 무서운데"는 전교생 중 유일하게 황태자 '원호'에게 반기를 든 기명이 창주에게 건넨 대사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며 짜릿한 쾌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도 묵묵히 참았던 우기명이 진정한 멋과 간지에 눈을 뜬 후 변화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대사는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와 몰입을 더한다. 여기에 아무도 맞서지 않았던 황태자 원호와 제대로 맞붙은 기명, 그런 기명을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한 원호의 기싸움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 번째 "핏을 살리자!"는 어떠한 패션도 소화할 수 있는 궁극의 핏을 찾기 위한 기명과 창주의 트레이닝 과정에서 등장하는 대사로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두 팔을 쭉쭉 뻗는 독창적인 움직임과 함께 어우러지는 힘찬 구호와 기명과 창주의 진지한 표정은 아이러니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핏을 살리자!"는 각종 SNS, 온라인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유행어로 자리매김하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강력한 웃음과 진한 공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패션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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