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쌍천만 신화 '신과함께' 시리즈, 2021년 1월 재개봉 확정

2020년12월30일 16시2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신과함께' 시리즈가 오는 1월 재개봉한다.

 

2018년 아시아 극장가를 강타했던 스크린의 神들이 돌아온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누구도 본 적 없는 지옥을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당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그리고 이정재 등 연기神들이 펼치는 역대급 연기 성찬과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전하는 휴머니즘, 다채로운 볼거리로 1,44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대만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등을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보다 방대해진 이야기와 성주신 마동석의 등장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1부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은 각각 2021년 1월 7일(목)과 21일(목)에 개봉한다.
 


 

 

 

 

 

 

 

 

 

 

 

[원더페스]첫 국내 개최된 '원더페스티벌 2...
[원더페스]첫 개최된 조형물 종합 전시회 '...
마스터카드, 성인 게임 검열 논란에 "어떠...
넥써쓰, 넷이즈 '인피니트 보더스' 디렉터 ...
네오플 옥성태 디렉터 '던파모바일' 신규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뉴엔AI, 삼성전자 구미에 8조 AI센터 건립 추진... 고객사 부각 ...
KH바텍, 폴더블 아이폰에 외장 힌지 공급 가능성 부각 '강세'...
뱅크웨어글로벌, 이창용 한은 총재 "스테이블코인 은행권 중심"....
싸이닉솔루션, SK하이닉스 30만 원 연고점 돌파… 국내 유일 디...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넥써쓰 크로쓰(CROSS), 세계 최대 바이낸스 선물 시장 진입… 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