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8월 8일 '브라운(BROWN)'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랜선 생일파티 '2021 브라운데이(BROWN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었던 이번 '2021 브라운데이'는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온라인 랜선 생일파티로 기획되어, 브라운을 아끼고 좋아하는 글로벌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라인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생일 축하송 챌린지'를 진행했다. 해당 챌린지는 브라운을 위해 팬들이 직접 생일 축하송을 불러주거나 자신만의 악기나 소리로 합주를 하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축하 영상을 리믹스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등 전세계 브라운을 사랑하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참여자 중 총 20명에게는 소장가치 높은 '10주년 한정판 골드 브라운 트로피'를 증정할 것으로 알려지며 참여 열기를 더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팬들은 아이들 또는 반려견과 함께 생일 축하송 노래를 부르거나, 실로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합주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였고, 자신만의 '디지털 아바타'를 활용해 브라운과 함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내 친구 브라운 생일 정말 축하해! 랜선이긴 해도 이번 축하송으로 내 마음이 진짜로 너에게 전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 “브라운 너를 위해 오랜만에 실로폰을 꺼내서 축하송을 연주해봤어!”, “지난 10년간 내 사무실과 집은 물론 인스타로 함께한 브라운! 일상 속에서 항상 선물 같은 존재로 행복을 줘서 고마워” 등 댓글로 감동을 주었다.
이 밖에도, 브라운의 생일 당일인 8일에는 브라운앤프렌즈의 샐리(SALLY), 레너드(LEONARD), 문(MOON), 초코(CHOCO)가 깜짝 축하 파티를 위해 브라운과 함께 있는 여자친구 코니(CONY)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찐 우정'을 담은 생일 축하송을 연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6일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한 생일 축하송 영상을 모아 특별히 제작한 영상을 라인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브라운앤프렌즈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매년 8월 8일 '브라운데이'를 기념,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열린 브라운데이에서는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의 메시징 앱 큐큐(QQ)와 협업해 브라운앤프렌즈와 QQ의 마스코트인 펭귄을 함께 디자인한 특별 한정판 피규어를 선보이며 현지 MZ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