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 방치형 타이쿤 게임 '고양이나무꾼' 첫 달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 원 돌파

2024년04월05일 10시01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주)(대표 허산)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Lumbercat: Idle Tycoon)'이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첫 달 기준으로 1일 최고 매출 5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론칭 1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는 4개국(한국,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1위, 3개국(스위스, 폴란드, 체코)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론칭 당일에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카테고리 상위 2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고양이나무꾼은 귀여운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 속의 나무를 다듬어 제재소를 경영하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계승하는 첫번째 타이틀이다. 모든 연령층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동안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한다.

 

트리플라의 강석 PD는 "별도의 대규모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추가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삼성동 소재 자사 소유 첫 사옥...
'크로쓰'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 스타트, 코...
크래프톤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 일레븐스...
레이저,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무선 핫스왑...
유명 IP 게임화부터 메타버스 구축, e스포...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서울랩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KWAN' 상표 출원으로 디지털 지역...
바이낸스 알파, 선물시장, 현물시장 상장 수순 밟나? 바이낸스, ...
레드랩게임즈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첫 번째 AMA 진행.....
넥써쓰 '크로쓰' 글로벌 TOP5 거래소 '비트겟' 상장... "Who'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