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4주년을 맞은 프로야구매니저의 비전발표회가 22일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비전발표회에는 양준혁, 마해영, 박재홍, 이순철 등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참여해 유저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사회를 맡은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는 양준혁 해설위원에게 "현역 선수들 중 양준혁 해설위원이 생각하는 '포스트 양신'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양준혁 위원은 주저없이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기록을 깰 선수는 두산 김현수일 것"이라며, '포스트 양신'으로 두산 김현수 선수를 지목했다.
이어 양준혁 해설위원은 "김현수 선수가 해외진출만 하지 않는다면 내가 갖고 있는 최다 안타기록을 깨는 것은 물론 충분히 3천 안타까지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김현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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