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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매장 리포트]'인퍼머스: 세컨드 선'과 카와우치 대표의 미소

"RPG 시대 가고 액션 게임 시대가 온 느낌"
2014년03월24일 10시5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3월 20일 국제전자센터를 찾은 카와우치 시로 대표

발매 후 3개월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나오는 족족 매진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에 또 하나의 날개가 달렸다. 플레이스테이션4 독점 대작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 발매된 것이다.

지난 21일 발매된 서커퍼치의 액션 대작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나오자마자 폭발적으로 팔려나가며 일선 게임매장들을 바쁘게 만들었다.

 

서울 국제전자센터의 게임매장 '한우리' 관계자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찾는 게이머들이 21일 매장 오픈 직후부터 몰려들었다"며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어 추가 주문을 넣어둔 상태"라고 밝혔다.

용산의 한 콘솔 게임 전문 유통업체 관계자는 "한 동안 RPG 타이틀이 잘 나갔지만 다크소울2,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연이은 흥행으로 액션게임의 시대가 온 느낌"이라 말했다.

2013년 12월 플레이스테이션4 론칭 행사 당시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흥행 호조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시로 대표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카와우치 대표는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4 론칭 행사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 발매에 맞춰 20일에는 국제전자센터, 21일에는 용산의 게임매장을 둘러보는 등 서울, 경기도 지역의 게임매장들을 돌며 게이머들의 반응을 직접 살폈다. 카와우치 대표는 게임매장에서 그를 알아보는 게이머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연예인 못잖은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통역 등을 위한 수행원을 대동하지 않고 홀로 게임매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용산의 A 게임매장 관계자는 "카와우치 대표가 찾아오면 우리 말로 간단한 대화를 나누곤 한다"며 "의사소통 가능한 수준으로 우리말을 할 수 있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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