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이아이씨(www.meic.co.kr)에서는 1만 원대의 새로운 보급형 케이스 티모(TIMO)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급형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전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헤어 라인 베젤이 특징이다.

기존 보급형 케이스들이 대형 그래픽 카드와 저장 장치 간의 간섭의 문제로 인하여 확장성의 약점이 있던 부분을 개선(그래픽 카드 최대 장착 가능 길이: 최대 370mm) 한 제품이다. 또한 사이드 패널을 양각 처리하여 최대 높이 150mm의 CPU 쿨러와 내부에 깔끔한 정리를 위한 측면 선 정리 공간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사용자 시스템 환경에 따라 저장 장치를 가로 또는 세로로 다양하게 장착 할 수 있으며, SSD 장착을 장착 공간을 별도 제공하여 성능과 용량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제품의 내구성과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전착 도장 방식으로 내부에도 도색 처리를 했다.

1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실속파 유저들을 위한 일명 가성비가 좋은 케이스 티모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